[수상] 허예린, 벨기에 고데프로아국제하프콩쿠르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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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회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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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드인뉴스 권고든] 하피스트 허예린 양(서울외국인학교, 12)이 지난 5일 벨기에 남부 투르네(Tournai)에서 열린 제7회 고데프로아국제하프콩쿠르(International harp competition Felix Godefroid)에서 영 탤렌트 부문(jeunes talents)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.
이 대회는 벨기에의 전설적인 작곡가지이자 하피스트였던 펠릭스 고데프로아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국제하프대회로, 허 양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세계적인 하피스트 아넬린 레너아트, 실뱅 브라셀 등으로부터 연주의 완성도와 음악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.
이 대회는 벨기에의 전설적인 작곡가지이자 하피스트였던 펠릭스 고데프로아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국제하프대회로, 허 양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세계적인 하피스트 아넬린 레너아트, 실뱅 브라셀 등으로부터 연주의 완성도와 음악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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