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수상] 선우예권, 한국인 최초 美 반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우승(종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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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뉴욕=연합뉴스) 김화영 특파원 = 피아니스트 선우예권(28)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대회인 미국의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했다. 
반 클라이번 재단과 심사위원단은 10일(현지시간) 미 텍사스 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 홀에서 17일에 걸친 제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폐막하며 선우예권을 1위인 금메달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.
2위는 미국의 케네스 브로버그(23), 3위는 미국의 대니얼 슈(19)가 차지했다.
        
            반 클라이번 재단과 심사위원단은 10일(현지시간) 미 텍사스 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 홀에서 17일에 걸친 제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를 폐막하며 선우예권을 1위인 금메달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.
2위는 미국의 케네스 브로버그(23), 3위는 미국의 대니얼 슈(19)가 차지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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